[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주간아’ / 사진=방송 캡처
‘주간아’ / 사진=방송 캡처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아이콘은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 출연했다.

이날 바비는 흥이 많은 멤버들과 달리 시종일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는 자신의 애착인형을 소개했다. 작고 닳은 인형을 소개하며 “얘가 있으면 잠이 잘 온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숙소에서 인형이 바닥에 떨어져있으면 혼난다” “뮤직비디오 촬영 시에 소품으로 쓴 적이 있는데, 그때 잠깐 잃어버리고 당황해하더라. 잠도 못 자더라”라고 증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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