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라이브 / 사진=방송 캡처
V라이브 / 사진=방송 캡처
트와이스 쯔위와 사나가 눕방 새내기의 면모를 뽐냈다.

4일 생방송된 V라이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와 쯔위가 눕방을 펼쳤다.

이날 쯔위는 “아이유 선배님, 수지 언니의 눕방을 봤었다”고 말했다. 그는 “눕방을 하고 싶었다.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나 역시 “예전에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눕방을 봤다. 텔레파시 게임을 하던데 재미있었다. 우리의 눕방도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

또 사나는 “모모가 오늘 눕방을 보며 댓글을 10개 이상 달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눕방 시작과 동시에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게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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