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무한도전’
‘무한도전’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을 방문한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소소하지만 재치와 유머로 과장된 소식을 전하는 ‘무한뉴스’가 방송됐다. 실내 뉴스 스튜디오가 아닌 홍대의 한 건물 옥상의 오픈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앙리, 효도르, 잭 블랙에 이어 또 다른 할리우드 스타가 ‘무한도전’에 방문한다”면서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동생과 함께 온다”고 밝혔다.

이에 하하와 유재석·정준하 등 모두 감격했지만 스포츠에 무지한 박명수만 멍한 표정으로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스테판 커리가 7월 말에 내한을 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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