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트와이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가 ‘시그널’로 6월 첫째 주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 다현은 “박진영 PD님,JYP 회사 식구들, 트와이스 부모님 감사합니다. 원스도 너무 고마워요. 엠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흰색 크롭티에 민트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특별한 컴백 무대들의 향연이 이어졌다. 효연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장악한 ‘워너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Crazy in Love’,’울고 싶지 않아’ 무대를 통해 EDM 장르도 매끄럽게 소화하며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씨스타는 활동의 굿바이를 알렸다. 씨스타는 무대에 올라 ‘Touch My Body’, ‘Loving U’, ‘SHAKE IT’ 등 여름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흥겨운 무대였다. 관객들 또한 씨스타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그간 여름을 두 배는 즐겁게 해줬던 썸머퀸의 무대에 화답했다. 이어 씨스타의 ‘Lonely’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와 데이식스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또한 더 이스트라이트, A.C.E, SET, 맵식스, 모모랜드, BIG, 다이아, SF9, 에이프릴, 크나큰, 24K, 빅스,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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