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캐스퍼어택 치즈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캐스퍼어택 치즈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캐스퍼뮤직TV ‘캐스퍼어택’ 첫 공연 주자로 나선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음악 전문 온라인 채널인 캐스퍼뮤직TV가 지난 27일 반포 한강공원 밤도깨비야시장에서 ‘캐스퍼어택’ 첫 공연을 마쳤다.

이날 치즈는 신곡 ‘Be There’ 을 포함해 ‘어떻게 생각해’, ‘Romance’, ‘Mood Indigo’, ‘좋아해(bye)’, ‘Madeleine Love’ 등을 불러 한강 공원에 나온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치즈의 무대가 있기 전에는 일일DJ로 나선 힙합 뮤지션 데드피와 타피의 캐스퍼라디오의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캐스퍼뮤직TV와 캐스퍼라디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캐스퍼뮤직TV는 작년부터 홍대, 신사, 한강공원 등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관객을 찾아가는 공연인 ‘캐스퍼어택’을 진행했다. 또한,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아츠 페스티벌과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도 참여해 페스티벌 기간동안 캐스퍼어택 공연을 펼쳤다.

캐스퍼뮤직TV는 여름 동안 진행되는 서울지역의 한강공원 밤도깨비야시장에서도 매달 한 번씩 캐스퍼 버스를 무대로 공연을 진행해 한강에 나온 시민들에게 무료로 참신한 공연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캐스퍼뮤직TV의 ‘캐스퍼어택 밤도깨비야시장편’은 6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캐스퍼뮤직TV와 캐스퍼라디오의 컨텐츠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V앱 공식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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