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싸이의 ‘아이 러브 잇’이 애플뮤직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 올랐다. / 사진=애플뮤직 캡쳐
싸이의 ‘아이 러브 잇’이 애플뮤직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 올랐다. / 사진=애플뮤직 캡쳐
싸이의 신곡 ‘아이 러브 잇(I LUV IT)’이 애플뮤직 ‘베스트 오브 더 위크(Best of the Week)’에 선정됐다.

애플 뮤직의 ‘베스트 오브 더 위크’는 매주 전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기곡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싸이의 8집 앨범 타이틀곡 ‘I LUV IT’은 15일 미국 애플 뮤직에서 선정하는 ‘Best of the Week’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는 컴백과 함께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는 물론 주요 음원사이트 5월 둘째주 주간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해외에서도 빌보드, 트위터 트렌딩 140차트 1위, 아이튠즈 5개국 앨범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1위까지 거머쥐며 해외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싸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I LUV IT’과 ‘NEW FACE’로 열정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SBS ‘판타스틱 듀오2’,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