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시연이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프리스틴 시연이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멤버 시연이 ‘음악중심’의 새 MC로 첫 출격한다.

오늘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프리스틴의 멤버 시연이 새로운 MC로 발탁되어 대중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데뷔한 지 5주차 만에 ‘음악중심’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프리스틴의 시연은 정식 데뷔 이전 ‘2016 PLEDIS GIRLZ CONCERT’ 공연 등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10대 소녀의 톡톡 튀는 모습과 재기 발랄한 말솜씨를 통해 MC로서의 자질을 확인한 바 있다. 콘서트에서뿐만 아니라 네이버 V LIVE와 같은 생방송에서도 시선을 끄는 진행을 선보인 시연이 이번 ‘음악중심’ MC로서 큰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음악중심’ 메인 MC로 첫 출격하는 시연은 오늘 스페셜 MC 신고식 무대 또한 꾸밀 예정이다. MC 신고식 무대의 경우 시연의 ‘음악중심’ MC 확정 소식에 프리스틴 멤버들이 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이 모습을 무대로 표현하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프리스틴 열 명의 멤버가 MC 신고식 무대를 함께 펼칠 것으로 이전부터 활약했던 MC 차은우 또한 함께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한층 더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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