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민호/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민호/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민호가 오는 5월 12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한다.

18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늘 입소 날짜가 확정됐다”며 “5월 12일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12일 부터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한 후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는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 당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재차 당했다. 이로 인해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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