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ID / 사진제공=바나나컬쳐
EXID / 사진제공=바나나컬쳐
그룹 EXID가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EXID는 최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펼쳐진 신곡 ‘낮보다는 밤’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발매를 기념해 오랜만에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EXID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은 선물 받은 소품을 착용하고 사인회를 진행, 손 하트를 날리는 등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팬사인회 현장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찾아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팬사인회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멤버들이 직접 번호를 선택해 멤버들의 음성이 담긴 녹음 인형과 모습이 담긴 셀프 동영상을 선물해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아끼지 않았다.

EXID의 ‘낮보다는 밤’은 공개 직후 중국 인위에타이 차트와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말레이시아 KPOP 차트, 베트남 전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플 뮤직의 한국과 미국 스토어 ‘Best of the Week’에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과 하니의 솔로곡 ‘우유’가 선정됐다. ‘Best of the Week’은 나라별로 한 주 동안의 최고의 곡을 선정하는 애플 뮤직 주요 플레이리스트다.

EXID는 지난 10일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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