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윤제문 / 사진=텐아시아 DB
윤제문 / 사진=텐아시아 DB
최근 영화 ‘아빠는 딸’로 관객을 만난 배우 윤제문이 4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3988만5503개)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 윤제문이 브랜드평판 순위 1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윤제문이 최근 ‘아빠와 딸’ 관련 인터뷰 현장에서 음주 상태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윤제문은 이에 앞서 3차례 음주 운전이 발각돼 물의를 빚었으며,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서 이에 대한 사과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와 딸’은 몸이 뒤바뀐 부녀의 이야기를 그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윤제문은 극 중 전소민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