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여자친구 소원, 예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여자친구 소원, 예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가 ‘핑거팁’의 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이번 주가 ‘핑거팁’의 마지막 방송”이라고 운을 뗐다.

예린은 “이번 활동은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다른 활동에 비해 더 그렇다”고 말했다.

소원은 이어 “‘핑거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서 더 재미있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지난 지난달 네 번째 미니음반을 내놓고 타이트곡 ‘핑거팁(FINGERTI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기존의 모습과 다른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호평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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