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김갑수에 "비밀문서 나한테 있어요" 고백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

‘귓속말’ 박세영이 김갑수를 찾아갔다.

11일 방송된 SBS ‘귓속말'(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최수연(박세영)과 최일환(김갑수)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최수연은 최일환을 찾아가 “방탄복 성능 검사 비밀문서 나한테 있어요. 내가 체포되면 검찰에 넘어갈 거고, 유출한 사람들은 조사 받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최수연은 “입이 무거운 분은 아닌데, 걱정이다. 견딜 수 있을까? 아빠도 태백도”라며 “아빠는 태백을 살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