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귓속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귓속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귓속말’ 이보영이 이상윤을 구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4회에서는 강정일(권율)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지는 이동준(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이보영)는 이동준이 쓰러져 있는 곳을 찾았다. 백상구(김뢰하)를 단번에 제압한 신영주는 그의 입에 마약을 넣었다. 그리고 쓰러진 이동준을 구했다.

이후 신영주는 최수연(박세영)과 강정일(권율)의 사이를 입증할 증거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결정해라. 날 밀어낼지. 나랑 같이 강정일을 잡을지”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신영주의 손을 잡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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