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日 단독 쇼케이스 개최… 6천 팬 만났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일급비밀

그룹 일급비밀이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일 일급비밀은 공식 SNS를 통해 리허설 무대를 펼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단독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급비밀 멤버들은 화려한 조명 아래 리허설임에도 열기가 느껴지는 무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리허설 끝! 잠시후 2시부터 1부 시작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꾸준한 일본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팬덤을 탄탄하게 쌓아올린 일급비밀은 지난 3월 1일부터 일본 공식 팬클럽의 가입 신청을 받으며 더욱 많은 팬층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도쿄 Toyosu pit 공연장에서 6천 석이라는 적지 않은 규모로 개최되어 일본 현지 언론사와 미디어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데뷔 앨범 ‘Time’s Up’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2일 오후 2시 일본에서 단독 팬 쇼케이스 1부 공연을 펼쳤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