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 임세미가 다채로운 감정이 담긴 눈빛 연기를 펼쳤다.

임세미는 KBS2 ‘완벽한 아내’에서 남자 때문에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정나미 역을 맡았다. 고소영을 둘러싼 미스터리 한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지각색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그려낸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정나미 역)는 윤상현(구정희 역)의 꿈에 나타나 아련한 눈빛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 반면, 고소영(심재복 역)과 만나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또, 고소영의 악몽에 등장했지만 역으로 당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데 이어,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돌아와 누구에게 쉽사리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애잔한 여운을 남겼다.

임세미는 눈빛만으로 아련함과 당돌함, 놀람, 애잔함 등을 담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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