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요절복통 고로쇠 원정대를 결성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와다’(이하 ‘슈퍼맨’) 175회에서는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은 건강에 좋은 고로쇠물을 채취하러 갔다. 고로쇠물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건강식이다.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은 열심히 산을 올랐다. 설아는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나무에서 눈물이 난대”라고 말했고, 수아는 고로쇠 물을 맛본 뒤 “홍삼맛이 나”라고 의외의 시식평을 했다. 대박은 “할 뚜 있따”를 외치며 긍정의 힘을 보여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