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내 귀에 캔디2’
‘내 귀에 캔디2’
박민영이 이준기의 정체를 완벽히 알아챘다. 이준기가 관광객들이 찍힌 사진에 정체를 드러낸 것.

2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의 정체를 알게 된 ‘바니바니’ 박민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탈리에 있던 이준기는 관광객들에게 사진이 다량 찍혔다. 걱정스럽게 박민영에게 전화를 한 그는 “아침에 별 일은 없었냐”고 물었다. 박민영은 “오늘 뭐 할거냐”는 이준기의 말에 “사진이나 찍히지 마”라고 응했다. 이준기는 당황했지만 이내 인정을 했다.

박민영은 “진짜로 너를 대하듯이 하면 나는 존댓말을 해야 한다. 예상하고 있었던 사람이다. 난 그냥 홍삼이로 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영의 정체를 모르는 이준기는 “너에 대해서 다가갈 거야”라고 응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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