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NCT 127 재현, 쟈니 / 사진제공=SBS 보이는 라디오
NCT 127 재현, 쟈니 / 사진제공=SBS 보이는 라디오
그룹 NCT 127 재현과 쟈니가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는다.

SBS파워FM 측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텐아시아에 이같이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오늘 같은 밤’이 19일자로 종영하면서 그 뒤를 이을 심야시간대 프로그램이 새로 론칭하는 것.

재현과 쟈니는 앞서 갈비뼈 부상으로 박소현이 자리를 비운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활약, 풋풋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재현과 쟈니의 진행 솜씨가 기대를 모으는 새 프로그램은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