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뒤태 안무영상 풀버전 공개…파격적 고혹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브레이브걸스 ‘롤린’ 안무연습 MV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뒤태 안무영상’ 풀버전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8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에 신곡 ‘롤린’(ROLLIN)의 뒤태 안무영상 풀버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몸에 밀착되는 검은 탑과 레깅스를 입은 브레이브걸스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신곡 ‘롤린’의 안무를 연습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의자에 올라가 두 팔을 벌리고 골반을 돌린다는 데에서 이름을 빌린 ‘골링춤’을 비롯해 요염한 자세의 ‘여우춤’, 목덜미를 잡고 추는 ‘혈압춤’ 등 고혹미를 발산하는 브레이브걸스의 포인트 안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짝사랑하는 사람의 주위를 맴도는 모습을 브레이브걸스만의 음악적 색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8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