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 / 사진=KBS2 ‘하숙집 딸들’ 캡처
배우 장신영 / 사진=KBS2 ‘하숙집 딸들’ 캡처
‘하숙집 딸들’ 장신영이 상대 배역 인피니트 호야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장신영이 호야와 함께 드라마를 찍는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러브라인이 있는데, 남자 아이돌이다”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상대 배역이 인피니트 호야라고 밝히며, “좋으면서도 부담스럽고, 겁도 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시연이 “내가 전 드라마 상대 배우가 열다섯 살 어린 지수라는 남자애였다.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장신영 역시 “그 친구랑 처음 미팅했는데, 내가 ‘상대 배역이 나라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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