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임창정/사진=임창정 SNS
임창정/사진=임창정 SNS
가수 임창정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만삭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임창정은 사진과 함께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의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운전을 하고 있고, 임창정은 옆자리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해당 사진은 네티즌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고, 결국 임창정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18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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