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악플’, ‘루머생성’등으로 저희 팬 분들이 신고 접수를 하셔서 당사자 의사를 듣고 동의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주셨더라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태현은 “마지막입니다. SNS, 커뮤니티 등 말도 안되는 루머생성 그만 하시고 다 삭제 하세요. 일주일 경과 지켜본 다음 연락해서 의사 밝히겠다고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남태현의 팬들은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자 등을 신고했고, 이에 당사자인 남태현은 경찰 수사에 협조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위너에서 탈퇴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