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복면가왕’ 김재경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김재경 /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재경이 ‘복면가왕’에 떴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물찬 강남제비’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발레해서 생긴 일 발레리나(이하 발레리나)와 말이 안통하네트(이하 안통하네트)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권진원의 ‘해피 버스데이 투유(Happy Birthday to You)’을 선곡해 아름다운 음색으로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투표 결과 62대 37로 발레리나가 승리했다. 발레리나에 패한 안통하네트는 솔로곡 강성연의 ‘늦은 후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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