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쿨까당’ 김숙 / 사진제공=tvN
‘쿨까당’ 김숙 / 사진제공=tvN
방송인 김숙이 빈부 격차에 따른 영어 실력 차이를 줄이기 위한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김숙은 1일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2017 성적 욕망! 상위 1% 공부의 비법’ 편에 출연해 “영어를 공용화해서 균등한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동형 작가, 민성원 교육 컨설턴트, 김은실 교육 컨설턴트, 강성태 교육 컨설턴트가 출연해 상위 1%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강성태 교육 컨설턴트는 영어 공부법에 대해 ‘어원 33개만 알고 있으면 1만4천 개의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다’고 조언하는 한편, ‘수포자(수학포기자)’들을 위한 단계별 수학 학습법을 알렸다.

또한 전문가들은 ‘전교 1등 3종 세트’와 ‘벼락치기 기술’ 등의 정보를 통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시험 기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부 비법을 알려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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