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님과함께’ 이수지 유민상 / 사진제공=JTBC
‘님과함께’ 이수지 유민상 / 사진제공=JTBC
배우 이수지가 가상남편 유민상 앞에서 외간남자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유민상은 이수지가 배우 정경호와 문자를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팩트체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스키장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던 중 제주도 한라산에 함께 가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러던 중 이수지는 “배우 정경호 오빠가 채팅방에 한라산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줬는데 해외인 줄 알았다”며 한라산에 대한 로망을 어필했다. 이수지의 갑작스러운 외간 남자 언급에 유민상은 “왜 정경호 씨가 너랑 문자를 주고받느냐”고 이수지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유민상이 질투한 이수지와 정경호의 사이는 28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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