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진영, 유지니에 "큰 감동 다가왔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 유지니가 재대결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에서는 배틀오디션 2위 참가자들의 재대결 무대가 그려졌다.

박진영은 “떨려서 불안정했지만 큰 감동이 다가왔다. 떨린 거 빼고는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평했다.

양현석은 “음역대가 참 넓다. 연습과 경험이 더해진다면 정말 잘 할 것 같다”며 “저는 연습실에서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들렸다. 떨리는 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라운드에서 하나씩 배워가면서 무기를 하나씩 장착해 나가면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