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심소영 / 사진=YG케이플러스,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심소영 / 사진=YG케이플러스,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모델 심소영이 ‘라디오 스타’를 통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심소영은 23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을 통해 “첫 예능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 함께해 영광이었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심소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로 등극했다.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등과 동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그는 17세 최연소 나이에 웨즐리 대학교(Wellesley College)에 입학했다. 예쁜 외모와 달리 소탈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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