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진은 2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이의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 셀프 졸업식을 진행했다.

진은 이날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러나 같은 날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있는 관계로 졸업식에는 불참했다.

이에 대해 정국은 “진 형이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회사에 들어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진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4월인가 5월에 등교하는 중에 캐스팅이 됐다”고 설명했다. 랩몬스터는 “이 학사모가 방탄소년단의 진을 만들어준 학사모”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진을 위해 케이크와 꽃다발 등을 준비해 축하 파티를 열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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