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롤링 22주년 기념 공연 vol.14’ 포스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롤링 22주년 기념 공연 vol.14’ 포스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바닐라 어쿠스틱이 2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좀 더 달콤하게 만든다.

오는 25일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바닐라 어쿠스틱이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되는 ‘롤링 22주년 기념 공연 vol.1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겨울나기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바닐라 어쿠스틱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곡들로 셋 리스트를 구성했다.

롤링홀 공연장의 개관 22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공연인 ‘롤링 22주년 공연’은 지난 1월부터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오는 4월까지 진행될 예으로, 같은 소속사 밴드 스웨덴세탁소 역시 지난 2월 10일 곽진언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바닐라처럼 부드럽고 기분 좋은 어쿠스틱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은 오는 22일 자정 싱글 앨범 ‘너만 생각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너만 생각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모든 것들이 좋아 보이고 하루 종일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경험에 대한 곡이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새 싱글 앨범 ‘너만 생각나’는 오는 22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