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 사진=텐아시아 DB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 사진=텐아시아 DB
이서진·윤여정·정유미가 나영석 PD와 새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J E&M 측은 21일 텐아시아의 세 사람의 프로그램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리며 “곧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제목과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나영석 PD 팀이 선보인 프로그램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윤여정은 ‘꽃보다 누나’로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삼시세끼’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다. 정유미는 첫 예능 고정 출연이다.

나영석 PD는 현재 ‘신서유기3’와 ‘신혼일기’도 선보이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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