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이디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아이디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V앱’ 아이디가 쟈넷 잭슨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솔로 가수 아이디가 쟈넷 잭슨의 프로듀싱 팀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를 소개했다.

아이디는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에 대해 “베이비페이스와 함께 90년대를 대표했던 프로듀싱 팀”이라고 추가로 설명하며,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프로듀서라고 덧붙였다.

아이디는 “쟈넷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으로 유명하지만 잭슨 패밀리 중 마이클 잭슨으로 팝 음악계에 본인의 음악을 확실히 각인시킨 아티스트다”라며 “하지만 쟈넷 잭슨하면 오빠 마이클 잭슨보다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에게 영광을 돌려야 할 것 같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어 쟈넷 잭슨의 ‘올 포 유(All For You)’를 틀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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