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2PM 닉쿤 / 사진=텐아시아 DB
2PM 닉쿤 / 사진=텐아시아 DB
배드민턴 국가대표 유연성 선수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그룹 2PM 닉쿤이 뜻 깊은 기부 캠페인 참여했다.

에이핑크 오하영, 카라 허영지, 비투비 서은광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에 닉쿤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가방과 닉쿤 커플모자 그리고 아끼던 빨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기부했다.

2PM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기부캠페인 참여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도 진행하여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닉쿤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닉쿤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회로 기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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