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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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비욘세가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어반 컨테템포러리 앨범상의 주인공이 됐다.

비욘세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베스트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날 비욘세는 남편이자 래퍼 제이지와 딸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이제 부모로서, 책임지는 여성으로서, 미래의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세상을 전하고 싶다”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비욘세는 앞서 만삭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축하 공연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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