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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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비욘세가 만삭의 몸으로 ‘그래미어워드’ 무대를 꾸몄다.

비욘세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비욘세는 이날 비욘세는 만삭으로 부푼 배를 그대로 노출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직 여성만이 나타낼 수 있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샌드캐슬스’로 명실상부 최고의 가창력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총 32개 분야 8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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