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특, 솔라 / 사진=텐아시아 DB
이특, 솔라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제 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측은 10일 “이특과 솔라가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첫 시상식 MC를 맡는 솔라는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솔직담백한 매력과 톡톡 튀는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시상식을 이끌어갈 예정. 3년 연속 진행을 맡은 이특이 솔라의 첫 시상식 MC 데뷔를 격려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올해의 가수상’ 및 ‘특별상’, K-POP 발전에 이바지한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시상한다.

한편, 티켓링크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됐던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온라인 티켓팅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12만 7000여명에 달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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