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비정상회담’ 새 세트 / 사진=JTBC 캡처
‘비정상회담’ 새 세트 / 사진=JTBC 캡처
‘비정상회담’이 새로운 세트를 선보인 가운데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35회는 평균 4.5%(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4회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웬디가 출연해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비정상 대표들과 함께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해 소신있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내 나라의 과거 VS 현재’를 놓고 토론을 벌이며 각 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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