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놀이패’ 송민호, 차오루 / 사진제공=SBS
‘꽃놀이패’ 송민호, 차오루 / 사진제공=SBS
조세호와 차오루가 재회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 위너 송민호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했고, 특히 멤버들은 차오루의 등장에 “조세호의 와이프를 왜 불렀냐”, “묘족의 사위 조세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차오루는 “저 돌싱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조세호는 추위에 떠는 차오루의 손을 잡아주고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는 등 챙기는 모습으로 ‘꽃놀이패 판 우결’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송민호는 ‘꽃놀이패’의 막내 강승윤과 재회했다. 송민호는 “강승윤이 ‘꽃놀이패’에서 고생하는 것 같다”고 걱정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꽃놀이패’는 강남에 위치한 호텔 스위트룸과 그 바로 위층 야외 옥상 취침을 걸고 환승권 전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오후 4시 5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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