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수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수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가 JYP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텐아시아에 “수지가 올 봄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지난 2010년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CF 등 각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지난달 첫 솔로 음반 ‘예스?노?(Yes?No?)’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수지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을 맡았다. 수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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