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멤버스 위크 / 사진제공=SBS
‘런닝맨’ 멤버스 위크 / 사진제공=SBS
‘런닝맨’ 네 번째 멤버스 위크가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초능력 최강자를 가린다.

이날 각자 영화 속 히어로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은 진정한 초능력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시간 지배자’로 변신한 하하는 시간을 자유자재로 지배하며 역대 최강자전 2회 우승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또한, 4대 최강자전의 우승자 유재석은 ‘유임스 본드’로 변신, 트레이드마크인 물총을 손에 쥐고 런닝맨 멤버들을 위협하며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렸다.

이에 질세라, 최강자전 우승 경험이 없는 ‘광바타’ 이광수도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의욕을 불태우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멤버스 위크‘ 유경험자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는 ‘멤버스 위크’의 주인공을 찾아 우승을 저지해야 하는 미션에서 주인공 후보인 유재석, 하하, 이광수를 두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며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한 ‘멤버스 위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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