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어머님이 누구니’ 강지영 아나운서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어머님이 누구니’ 강지영 아나운서 / 사진=방송화면 캡처
강지영 아나운서가 시어머니를 택하기 위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JTBC 설특집 ‘어머님이 누구니’에서는 개그맨 박수홍·배우 유하나·아나운서 장성규가 MC로 나선 가운데, 다섯 시어머니를 선택하는 며느리로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1989년생으로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캠퍼스 켈리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에 1기 아나운서로 특채 입사한 재원. 시어머니들의 환호 가운데 등장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내가 이제 나이가 적지 않다. 그래서 교제할 때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상대방의 가족도 생각난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지영 아나운서는 “친하게 같이 쇼핑 다닐 수 있는 시어머니를 찾고 싶다”며 ‘모녀 같은 고부관계’를 원한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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