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들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들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17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7일 유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원진아, 우도임, 이민지, 이원근, 임화영, 신현빈, 이채은, 강기영, 조우진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설날을 맞아 배우들의 신년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친필 사인과 정성스레 작성한 덕담 메시지를 직접 들고 환한 미소로 팬들의 2017년을 응원했다.

“항상 유본 배우들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한 2017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조우진은 최근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으며 이원근은 영화 ‘여교사’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강기영 역시 2016년 한해만 tvN ‘싸우자 귀신아’, MBC ‘W’,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2017년 잇달아 영화와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들.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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