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서현, 대견하고 장해"… 소시 태연의 '리더 마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막내 서현 응원에 나섰다.

태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현의 첫 솔로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태연은 “우리 막내 서현이 단독콘서트해요”라며 “너무 대견하고 장하고 보고 싶고 궁금하고”라며 리더로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은 이어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해, 서현아. 언니가 더 나아지고 꼭 좋은 모습으로 널 보러갈게. 준비 잘 하고 우리 서현이 공연할 때 공연장 건조하지 않게 잘 부탁드려요, 에스엠(SM)”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언니로서 든든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현은 최근 첫 솔로 음반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오는 2월 24~26일, 사흘간 단독 콘서트 ‘러브, 스틸? 서현(Love, Still? Seohyun)’을 개최할 예정.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