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코미디빅리그’ / 사진제공=CJ E&M
‘코미디빅리그’ / 사진제공=CJ E&M
‘코미디빅리그’가 200회를 맞아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사상 초유의 녹화 중단 사태가 발생할 전망이다.

이날 ‘리얼극장 선택’ 코너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다. 양세찬은 ‘정청’, 황제성은 ‘이자성’, 문세윤은 ‘이중구’ 역을 맡을 예정. 갑작스러운 녹화 중단 사태에 일주일 동안 밤낮으로 코너를 준비한 개그맨들은 망연자실했다는 후문. 방송 200회다운 역대급 재미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양세형은 새로 선보이고 있는 코너 ‘공개수배’에서 인생 캐릭터 ‘양세바리’로 돌아온다.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위장해 막내(방청객)와 함께 잠입수사를 펼친다. 흉악범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차원이 다른 웨이터 연기로 위기를 모면한다는 후문. 양세형의 인생캐릭터 ‘양세바리’의 고품격 웨이터 연기를 이번 주 일요일 안방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대한민국 코미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tvN ‘코미디빅리그’ 200회는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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