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드키즈 / 사진제공=배드키즈 공식 SNS
배드키즈 / 사진제공=배드키즈 공식 SNS
배드키즈가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3시 50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걸그룹 배드키즈가 이번 활동의 마지막 무대를 예고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배드키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마지막 방송!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릴게요 음악중심 본방사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상큼한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귓방망이 2’는 미디어 프로덕션 아토믹컬쳐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세련된 리드 라인과 강력한 비트감이 더해진 곡이다. 배드키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더 직설적이고 유쾌한 가사와 센스있는 무대 매너로 사랑받으며 핫한 대세돌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소속사 ZOO 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들이 ‘귓방망이’에 이어 ‘귓방망이 2’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배드키즈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드키즈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마지막 무대인 만큼 화려한 ‘귓방망이 2’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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