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월 첫 공식 팬미팅 개최...놀이동산 콘셉트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븐틴은 오는 2월 10일, 11일, 12일 총 3일간 첫 번째 공식 팬미팅 ’2017 세븐틴 공식 팬클럽 (CARAT 1st Fan Meeting)’을 연다.

세븐틴의 국내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은 약 7000석 규모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세븐틴이 2015년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첫 번째로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인 만큼, 이와 같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세븐틴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에 퐁당 빠진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틴은 팬들에게 13 명의 남자친구와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콘셉트로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국내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