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오아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아이오아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아이오아이(I.O.I)를 볼 날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텐아시아에 “아이오아이와의 계약은 1월 말까지다”면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콘서트가 마지막 정식 스케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멤버들은 골든디스크와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골든디스크 무대에 오른다. 또한 20일부터 22일까지 ‘타임슬립-아이오아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서로 다른 소속사 출신으로 전소미·김세정·최유정·김청하·김소혜·주결경·정채연·김도연·강미나·임나영·유연정이 지난해 4월부터 완전체, 유닛 등으로 활약했다. ‘드림걸즈’, ‘와타 맨’, ‘너무너무너무’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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