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 / 사진제공=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진 / 사진제공=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팬 사랑을 드러냈다.

진은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 편에 출연한다. 이를 앞둔 5일, 그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는 아미밤(방탄소년단 응원봉)을 좋아하니 아미밤을 들고갔죠. 하하. 참 유용하게 썼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진은 정글로 떠나기 위해 짐을 싸던 중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과 운동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글 행에도 빛난 진의 팬 사랑과 더불어, 그보다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은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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