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한선화 / 사진=V라이브 화면 캡처
배우 한선화 / 사진=V라이브 화면 캡처
배우 한선화가 공백기동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다고 고백했다.

한선화는 3일 네이버 V앱 ‘한선화의 새해맞이 첫 V Live’을 통해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선화는 MBC 단막극 ‘빙(氷)구’ 촬영 중임을 밝히면서 “내가 그동안 1년 8개월 쉬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촬영하며 자신감 얻고, 위로도 많이 받았다. 이런 에너지를 가득 담아서 촬영에 임했으니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한선화는 “지난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올해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연말에 좋은 자리 많이 참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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