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소녀시대 유리, 효연 / 사진제공=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 효연 / 사진제공=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유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년째 친구 오래도록 함께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네 컷 셀카로 유리와 효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컷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꽃받침을 만드는 등 귀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와 효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17년째 우정을 다지고 있으며,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11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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