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오는 11일 예명 '아이(I)'로 데뷔 확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I) 티저 영상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원에이포(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차윤지)의 데뷔가 임박했다.

지난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I)의 솔로 데뷔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I)는 티저 끝 부분에 짧은 순간의 등장이지만 오묘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차윤지의 예명은 ‘아이(I)’로 정했으며, B1A4 바로와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끈 바 있어 데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는 “차윤지가 ‘아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11일 세상에 첫 공개된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완성도 높은 음반을 내놓기 위해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